청도 예진유한공사 최문경 대표, 일본 S.CRAFT 시니치코바야시(SHINICHI KOBAYASHI) 대표 초청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민충기 센터장)는 국내복귀기업 익산유치를 위해 청도 예진유한공사 최문경 대표와 일본 S.CRAFT 시니치코바야시 대표를 초청하는 등 기업유치에 적극 나섰다. 국내복귀기업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일본과 청도에서 금,은 주얼리 생산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문경 대표와 일본 금속공예 박사로 주얼리 생산장비 제작과 주얼리 제작에 몸담고 있는 시니치코바야시 대표를 초청, 지난 5일과 6일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를 방문했다.
국내복귀기업인 익산체인(구자원 대표)와 최문경 대표, 시니치코바야시 대표는 간담회를 갖고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내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
주얼리집적산업센터 등을 견학했으며, 6일 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최문경 대표는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감 완화를 위한 제3일반산업단지 내 패션단지에 임대형 공장은 국내 복귀를 망설이고 있는 기업들에게 활력소를 줄 것이다”했으며, 시니치코바야시 대표는 “초청에 감사드리며, 익산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의 시설이 생산에 필요한 장비로 구축되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다”며 “일본의 주얼리 기업들도 적극 관심을 갖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민충기 센터장은 “일본의 주얼리 기업들도 인건비 상승과 판로개척을 위하여 해외 투자를 확보 해야 한다. 한국 주얼리산업 생산시설에 관심을 가져 주신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일본에 있는 주얼리기업이 익산에 투자 해주시면, 익산시와 함께 협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