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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 주얼리산업, 미래형 고부가가치 전환 발판 마련

작성자: 익산시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    작성일: 2024-06-14   조회수: 227   
https://www.jjan.kr/article/20240612580108

익산(IKSAN)-유(U) 주얼리 특화단지, 산업부 뿌리산업 지원사업 선정
지난 성과 바탕으로 온라인 상거래 고도화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추진 

 

보석의 도시 익산시가 주얼리산업을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익산(IKSAN)-유(U) 주얼리 특화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특화단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2021년 이후 4년 연속 선정으로, 시는 국비 포함 총사업비 3억 1600만 원을 확보했다.

뿌리산업은 주조나 금형, 용접, 열처리 등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산업으로, 산업부는 뿌리기업의 집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54개 뿌리단지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공동 활용 시설 개선, 근로 환경 증진을 위한 편의시설 구축, 공동 혁신 활동 등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다.

2021년 공모에 처음 선정된 시는 그동안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수탁 운영자인 패션산업시험연구원을 주축으로 지역 주얼리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동 혁신 활동 사업을 발굴해 왔다.

2022년부터는 주얼리산업 온라인 생태계 조성사업을 추진, 지난해에 익산 주얼리형 디지털 커머스 거점 공간인 ‘빛나는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올해 시는 지난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의 성과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온라인 상거래 고도화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 차별화된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공동 브랜드를 활용한 기업·소비자 간 온라인 플랫폼(B2C) 구축, 인공지능(AI) 디지털 마케터·라이브 커머스 심화 교육, 국내외 공동 전시회 참여를 통한 판로 개척, 익산형 친환경 주얼리 인증제도 구축 및 디지털 물류 촬영 시스템 도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이 금값 폭등과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보석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자상거래 고도화를 통해 익산 주얼리 공동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주얼리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일보 송승욱기자

원문링크 : https://www.jjan.kr/article/202406125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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